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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마도 요요마다.

별 걸 다 연주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다지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

파가니니보다는 아니지만, 첼로를 좋아하니까.

물어보고 싶다.

파가니니에게 새삼스럽게 왜 그랬냐고.

미쳤거나 정말 사람들이 말했듯이 메피스토펠레스와 거래를 했느냐고.

 

(요즘 글을 쓰다가 자꾸 철자를 틀린다.)

 


음악 영화 그리고 책

글들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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