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4 12:53

그것과의 대화

조회 수 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참 저녁을 먹고 있는데

나도 아니고 내 전화기가

내 아버지 생신이라고 말해준다

 
그것이 사람을 슬프게하고 기쁘게하고
사람이 아닌 그것의 얼굴을 보고
웃고 우울하고 슬프다.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 비가 쌓일 때 홍반장 2015.06.24 75
101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1 홍반장 2015.06.22 106
100 비 오는 날 홍반장 2015.06.20 88
99 기억을 잃는다는 것 홍반장 2015.06.17 114
98 글에 대해 홍반장 2015.06.16 76
97 의사의 조언 홍반장 2015.06.16 81
96 더운 여름날에 파가니니 홍반장 2015.06.15 132
» 그것과의 대화 홍반장 2015.06.14 78
94 사람이 만든다 홍반장 2015.06.12 61
93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다 홍반장 2015.06.08 77
92 어리석음 홍반장 2015.06.03 52
91 칸트를 생각하며 견디다 2 홍반장 2015.06.02 343
90 모면의 기다림 홍반장 2015.05.29 70
89 뭔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홍반장 2015.05.28 143
88 선암사 연못에 비친 2 file 홍반장 2015.05.25 124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