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없다가 없어지는 것이 인생이다.
다음과 같다.
0과 0사이에 뭐가 들어갈 수 있을까.
아무 것도.
그러니 이것이 불가에서 면벽 2554년 동안 얻어낸 결과 아닐까.
나는 얼마나 어리석은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없다가 없어지는 것이 인생이다.
다음과 같다.
0과 0사이에 뭐가 들어갈 수 있을까.
아무 것도.
그러니 이것이 불가에서 면벽 2554년 동안 얻어낸 결과 아닐까.
나는 얼마나 어리석은가.
적당히 나쁘지 않은 아침
편안한 어둠
비가 쌓일 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비 오는 날
기억을 잃는다는 것
글에 대해
의사의 조언
더운 여름날에 파가니니
그것과의 대화
사람이 만든다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다
어리석음
칸트를 생각하며 견디다
모면의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