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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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꽃과 차가운 꽃의 틈
내뱉는 호와 마시는 흡의 틈
지난 지금과 오는 지금의 틈
욕심을 없애려는 욕심과 채우려는 욕심의 틈
경계에 사는 일이 익숙해진 날
그 틈 사이를 빠져 나오고 싶었다.


글 게시판

글들을 올립니다.

  1. 어둔 햇빛 내리는 날에

  2. 쇠경쇠약에 걸린 모기와의 대화

  3. 모기에 대한 어원

  4. 모기에 대한 어원

  5. 응과 엉의 중간

  6. 달팽이의 오래된 하루

  7. 나에게로 와요

  8. 촘스키와 햇빛

  9. 계절이 가는 입맞춤

  10. 닮은 그런 사람

  11. 헤어지지 못하는 오늘

  12. 거기가 있었다

  13. 비 오는 날의 숨의 무게

  14. 조물주 텔레비전께서는 다 보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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