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물방울이 땅과 만난다
오늘은 518
나에게도 518은 518이다
약으로 낫지 않는 병이 있다
시간으로 가려지지 않는 시간이 있다
나는 여기 있다
기분이 메롱, 나를 놀린다.
하늘의 물방울이 땅과 만난다
오늘은 518
나에게도 518은 518이다
약으로 낫지 않는 병이 있다
시간으로 가려지지 않는 시간이 있다
나는 여기 있다
기분이 메롱, 나를 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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