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

by 홍반장 posted May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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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물방울이 땅과 만난다

오늘은 518

나에게도 518은 518이다

약으로 낫지 않는 병이 있다

시간으로 가려지지 않는 시간이 있다

나는 여기 있다


기분이 메롱, 나를 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