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기타를 친다.
그래서 어줍짢게 아는 척을 했다.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치다가 그 다음에는 머리로 치다가
그다음에는 가슴으로 치다가 그리고는 온몸으로 치다가 그 다음에는 치는 줄도 모르게 되는 경지가 있다고.
요즘 글을 쓰면서 내가 생각하는 고민들.
손가락과 머리로만 쓰는 단계일 뿐이라고.

누군가가 기타를 친다.
그래서 어줍짢게 아는 척을 했다.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치다가 그 다음에는 머리로 치다가
그다음에는 가슴으로 치다가 그리고는 온몸으로 치다가 그 다음에는 치는 줄도 모르게 되는 경지가 있다고.
요즘 글을 쓰면서 내가 생각하는 고민들.
손가락과 머리로만 쓰는 단계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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