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8 21:12

책을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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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로맹 가리)

하늘의 뿌리. 로맹 가리

황금 물고기. 르 클레지오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을 먼저 읽기로 했다.

언젠가 읽었던 기억이 있나 생각을 더듬어봤지만

읽은 적이 없다.

그래도 읽지 않았을까 했지만, 기억이 떠오르질 않는다.

몇 번이고 읽고 싶다.

 

오랜만에 책을 샀다.

네모난 책은 일종의 사고의 프레임이기도 하지만, 글자의 사이사이는 무한한 사유와 상상의 틈이기도 하다.

그 양면성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놓아 두었다.

책을 읽고 싶어졌다.

이 말은 오랫동안 책을 읽지 않았다는 것이다.

활자중독.

보는 것과 읽는 것은 다르다고 말하면서도 보기만 했었다.

아멘.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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