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를 잘한다. 모든 노래에 5월의 바람이 있다. 어둠을 삼키고 뱉는 숨이 있다. 가수 이소라의 노래가 좋다. 사람들 참 많다. 웃음소리보다 그 만큼의 눈물이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다.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