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지마 죽지마 부활할 거야

by 홍반장 posted Apr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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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을듯이 글을 쓰고 싶다

길을 정해놓고 불지 않듯
글에게도
그런 자유를 주고 싶다
그냥 불어도 멋이 나고
멋대로가 되고
때가 이르러 불듯이 
글에게도
법칙을 주지 않아도 
글이 될 수 있도록 
나를 돕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