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을듯이 글을 쓰고 싶다길을 정해놓고 불지 않듯글에게도그런 자유를 주고 싶다그냥 불어도 멋이 나고멋대로가 되고때가 이르러 불듯이 글에게도법칙을 주지 않아도 글이 될 수 있도록 나를 돕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