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는 날
여름은 그리움 짙어 푸르게 흔들리더니
가을 감나무
울지 않게
홍시로 불 밝혀
서 있는 날 비춘다.

서 있는 날
여름은 그리움 짙어 푸르게 흔들리더니
가을 감나무
울지 않게
홍시로 불 밝혀
서 있는 날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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