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7 19:36

착각과 위선 사이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착각과 위선 사이




가운데 발갛고 점점 까맣고 하얗게 

뽀얗게

부풀어오르고
탱탱한 그야말로
얼음처럼 뜨겁고
불처럼 매끄러운
속에는 노란 꽃 고름이 있다

꽃나무는 도대체 얼마나 아프다 곪아 터졌을까
아직 난 멀었다.

글 게시판

글들을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83 낡은 삶의 교재 홍반장 2015.03.27 88 0
382 이창 secret 홍반장 2015.03.27 0 0
381 왜 지는지 홍반장 2015.03.27 66 0
380 긴 사랑의 작별 홍반장 2015.03.27 82 0
» 착각과 위선 사이 홍반장 2015.03.27 63 0
378 새는 날아가고 1 홍반장 2015.03.27 71 0
377 새는 날아가고 홍반장 2015.03.27 164 0
376 바다에 코끼리가 산다는 사실 4.16 홍반장 2015.03.28 73 0
375 흥분 홍반장 2015.03.28 87 0
374 소쇄원이 주저앉다 홍반장 2015.03.28 135 0
373 푸코의 충고 홍반장 2015.03.28 70 0
372 아버지 홍반장 2015.03.30 57 0
371 OO 단체 가입 축시 홍반장 2015.03.30 115 0
370 아까운 봄 홍반장 2015.03.31 70 0
369 아까운 봄 홍반장 2015.03.31 77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 Next
/ 37